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전직 보좌진의 갑질, 가족 특혜 폭로에 이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1억 원 공천헌금 묵인' 의혹이 불거지자 취임 6개월 만에 전격 사퇴했다.
관련 녹취록이 공개되며 강선우 의원에 대한 감찰도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에 대해 국회의 특검 논의가 지지부진하다며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로 규정하며 엄단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과거 '프레이저 보고서' 등 통일교 관련 의혹의 역사적 배경도 재조명되고 있다.
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불법행위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가 내란 관련성 검토가 필요한 제보 68건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이 중 44건은 국방부·군과 경찰 관련 제보로, 내달 16일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 가족 연루 의혹이 제기된 '당원 게시판' 사건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며 당내 내홍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드루킹보다 심각하다'는 지적과 함께 한동훈계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과 관련하여 특검이 국토부 공무원의 녹취를 확보하며 수사에 진전이 있었다.
녹취에는 '김건희 땅' 언급과 '여사 화났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검 수사는 미완으로 경찰에 인계될 예정이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과거 '내란 옹호' 발언에 대해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는 탄핵 반대 집회 당시 발언과 상반되는 입장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이념을 초월한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월 4일부터 7일까지 취임 후 첫 중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
시진핑 주석과의 두 번째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미국 전기차 시장 냉각과 중국산 전기차의 공세로 K-배터리 업계가 연쇄 쇼크를 겪으며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삼성 반도체는 BMW 전기차에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하며 전장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핵심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세계 자동차 판매 1위 등극이 예상되며, 각국의 관세 장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 삼성 반도체, BMW 전기차 뚫었다… 전장 드라이브 가속
- 美전기차 시장 냉각… K배터리 업계 연쇄 쇼크
- 국내 수입 전기차 81%가 중국산…테슬라·BYD가 판 바꿨다
- 후지산 가로막은 만리장성…중국, ‘세계 자동차 판매 1위’ 등극 예상
- 전기차 한파에 K배터리 계약해지 쇼크…공장 팔고 ESS 생산 확대 ‘버티...
- K배터리 3사, EV 손떼고 ESS로… 북미 시장 경쟁 치열 전망
- '트럼프와 중국산'에 뿌리채 흔들리는 K배터리…돌파구는?
- JY ‘전장 드라이브’… 삼성 반도체, BMW 차세대 전기차 탑재
- BMW ‘두뇌’ 잡은 삼성… ‘전장’ 드라이브
국회 쿠팡 청문회에서 로저스 대표가 개인정보 유출 조사 과정에서 국정원의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국정원은 이를 즉각 부인하며 위증으로 고발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범석 의장의 불출석과 쿠팡의 자체 조사 발표, 보상안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청문회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열렸다.
국토부가 의왕·군포·안산 등 수도권 7곳의 공공주택지구 계획을 승인 및 지정하며 총 13만 3천 가구의 주택 공급을 본격화한다.
이 중 4만 가구는 공공임대, 3만 4천 가구는 공공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GTX-C 등 광역교통망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가 다수 포함되어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으나, 의사록 공개 결과 금리 인하를 놓고 내부 이견이 팽팽하게 갈렸음이 드러났다.
일부 위원들은 금리 동결에도 동의할 수 있었다고 밝히는 등 신중론이 제기되었으며, 내년 초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전망도 혼재되어 있다.
이는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과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한 고민을 반영한다.
KT가 해킹 사고와 관련해 전 고객 위약금 면제, 6개월간 데이터 100GB 제공 등의 보상안을 발표했다.
총 4500억 원 규모의 보상과 5년간 1조 원의 정보보안 투자를 약속했으나, 요금 할인이 빠져 SKT의 보상책과 비교되며 '맹탕 보상'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고객들은 2주간 위약금 없이 번호이동이 가능해진다.
울산 울주 새울원자력발전소 3호기가 착공 9년 만에 운영 허가를 받았다.
이는 2023년 9월 신한울 2호기 이후 2년 3개월 만의 신규 원전 가동 승인으로, 이르면 내년 8월 가동될 예정이다.
새울 3호기 가동은 고리 3·4호기 등 노후 원전으로 인한 전력수급 공백을 해소하고, 재생에너지와 원전 확대를 병행하는 '에너지 믹스' 정책을 본격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말 환율이 1439원으로 역대 3위를 기록하며 고환율이 뉴노멀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기업들은 환차손과 외화 조달 비용 증가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했으며, 환율 변동성 확대로 경영 판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자금을 선공급하고 '환율케어' 지원을 통해 고환율 피해를 완화하려 노력 중이다.
한편, 환율 하락은 은행들의 4분기 실적 방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홈플러스가 내년 1월 말까지 총 5개 지점의 영업을 중단하고, 기업형 슈퍼마켓(SSM) 부문인 익스프레스 매각을 포함한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는 운영자금 문제 해결을 위한 구조조치로, 과거에도 매각을 추진했으나 성과 없이 중단된 바 있어 이번 계획의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코스피가 '꿈의 사천피' 시대를 열며 정부 정책과 반도체 산업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폭풍 매수와 반도체 업황 회복, 파운드리 수주 등으로 120%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2026년 증시 전망은 '상고하저' 흐름 속 상승 지속이 예상되며, 반도체 공급난 해소 지연으로 당분간 삼성전자 위주의 점유율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재정 건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고갈 시기 연장 여부는 여전히 논의 중이다.
한편, 은과 금 가격은 급등락을 반복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연금의 환헤지 전략 등 시장 동향이 재정 운용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11월 소비가 소비쿠폰 및 명절 특수 효과 종료로 급감했으며, 연말 케이크와 디저트 대목에도 불구하고 딸기 가격 상승으로 업계와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는 전반적인 소비 시장의 둔화와 물가 상승 압력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내년 2분기부터 은행대리업 도입으로 전국 20여 개 우체국에서 4대 은행의 대출 상품 신청이 가능해진다.
이는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은행 점포 감소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망보험금을 연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도 변화도 추진되어 노후 자금 활용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정부가 개인 투자용 국채 발행을 독려하며 다음 달 1400억 원 규모의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개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1년 단위 이자 지급과 3년물 종목 도입 등 만기 보유 부담을 줄이고 환금성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자산 증식 기회를 확대하고 국채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수출이 올해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미국, 독일 등에 이어 세계 여섯 번째로 달성한 성과로, 삼성전자 등 기업들의 활약이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10대 수출품 경쟁력이 중국에 밀릴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내년에도 수출 강국의 면모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업 관련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3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 마감하며 연말 '산타 랠리'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AI 관련주 하락과 미 국채 금리 혼조세가 영향을 미쳤으며, 연말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FOMC 의사록 공개 등 거시 경제 지표에 대한 불확실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가 2040년 의사 부족 규모를 최대 1만1136명으로 추계하며 의대 정원 증원에 힘이 실렸다.
정부는 2035년 기준 1만5000명 부족을 근거로 증원을 추진했으나,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 부족을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다.
추계위는 의료계 추천 위원 참여로 수용성을 높이려 했으나, 의료계는 여전히 반발하며 자체 추계를 주장하고 있다.
검찰이 '일타강사' 현우진, 조정식 씨 등 사교육업체 관계자와 전현직 교사 46명을 수능 및 내신 문항 불법 거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EBS 교재 집필 또는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 출신 교사들로부터 문항을 받고 대가를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는 청탁금지법 위반 등으로 이어진다.
연말연시를 맞아 삼천리그룹,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등 기업과 단체들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전주 얼굴 없는 천사'는 26년째 익명으로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전하고 있다.
새해부터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저버리거나 학대한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하는 '구하라법'이 시행된다.
또한 2030년까지 모든 초중고에 마음건강 전문가가 확대 배치되며, 사망사고 발생 항공사는 1년간 운수권 배분에서 제외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제도와 정책이 변화한다.
디지털 시대의 다양한 사회 현상들이 조명된다.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급증하며 금융사의 무과실 책임 논의가 제기되고, AI 시대에 필요한 문해력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또한, 올해 휴대폰 알고리즘을 장악했던 '밈' 현상을 통해 디지털 문화의 확산과 호불호가 분석된다.
국토교통부가 용산어린이정원을 오늘부터 별도 출입 절차 없이 전면 개방하며, 명칭 변경도 추진한다.
주한미군기지 반환 부지에 조성된 이 정원은 임시 개방 이후 180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대통령은 국민 품으로 돌아갔다고 평가했다.
순천시가 기초지자체 최초로 국무총리실 주관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되며 전국적인 호평을 받았다.
순천시는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청년 정책 모델을 제시했으며, 이에 따라 2년간 국비 5억 원을 포함 총 10억 원 규모의 청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송인 이상민이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생애 첫 대상을 수상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70억 원의 빚을 청산하고 재혼 소식까지 전해진 가운데, 그의 수상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트로트 가수 숙행이 유부남과의 불륜 의혹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기존 출연분도 통편집 및 재방송에서 제외되는 등 방송가에서 '숙행 지우기'가 시작되었다.
숙행 측은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표명했으나, 팬들의 분노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이 2025 MBC 연예대상에서 9번째 대상을 수상하며 통산 21번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30개까지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국민 MC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국내 연구기관과 지역에서 암 치료 신기술 개발, 친환경 선박 기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공공 R&D는 연구실을 넘어 국민이 체감하는 일자리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이 중요하며, 지역별 특화된 R&D 역량 강화가 주목받고 있다.
중국 보호구역에서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백두산 호랑이 어미와 새끼 5마리로 구성된 대가족이 연이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먹잇감이 부족한 자연에서 새끼들이 생존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멸종위기종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운다.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는 대규모 군사 훈련을 이틀째 이어가며 무력 봉쇄 능력을 과시했다.
이는 미국의 대만 무기 수출에 대한 반발이자, 대만해협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로 국제사회의 우려를 낳고 있다.
예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간의 대리전 양상이 심화되고 있다.
사우디의 예멘 남부 분리주의 세력(STC) 공습 이후 UAE가 예멘에서 병력을 철수하며 정면충돌을 회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영국해협 터널 내 전력 공급 문제로 런던과 유럽 대륙을 잇는 고속열차 유로스타의 운행이 전면 중단되어 연말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는 유럽 주요 도시 간 이동에 차질을 빚으며 대규모 열차 대란을 야기했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와 그의 가족이 프랑스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입장과 파파라치로부터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선택으로 해석되고 있다.
태국과 캄보디아가 교전을 끝낸 지 사흘 만에 태국이 캄보디아의 무인기(드론) 수백 대가 자국 영토를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휴전 합의 위반을 비난했다.
이는 양국 간의 불안정한 휴전 상태와 국경 분쟁의 재점화 우려를 높이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푸틴 관저 드론 공격 논란, 러시아군 전사자 급증, 그리고 푸틴의 새해 인사 메시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전쟁은 지속되고 있다.
튀르키예 당국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IS에 대한 대규모 소탕 작전을 벌여 350여 명을 체포했다.
이는 새해 첫날 테러 공격 모의 혐의와 관련 있으며, IS의 위협이 연말연시에도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준다.
이란에서 오랜 서방 제재로 인한 경제난 심화로 화폐 가치가 폭락하고 물가가 급등하면서 대학생들을 포함한 시민들의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사태 수습을 위해 시위대와 대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이 28년 만에 최대 규모로 분화하여 용암이 치솟고 화산재가 하늘을 뒤덮었다.
관광객들이 장관을 보러 몰려들면서 안전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민주주의 상징이자 첫 여성 총리였던 칼레다 지아 전 총리가 장기간 투병 끝에 별세했다.
그녀는 독재에 맞서 싸운 인물로 평가받으며, 방글라데시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과 신년 선물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김여정이 보낸 선물에 답례로 초상화를 전달했으며, 이는 양국 간의 외교적 교류와 김여정의 대외적 위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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