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04월 26일)
2026.04.26, 일요일

한국사
정몽주 피살 사건
날짜: 1392.04.26
고려 말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정몽주가 이방원(훗날 태종)의 지시를 받은 조영규 등에 의해 선죽교에서 피살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고려 왕조의 멸망과 조선 왕조의 개창을 확정 짓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고려의 충신을 상징하는 인물인 정몽주의 죽음은 새로운 왕조의 정당성 확립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 하야 성명 발표
날짜: 1960.04.26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전국적으로 일어난 4.19 혁명의 결과로, 이승만 대통령이 국회에 출석하여 하야 성명서를 발표하며 대통령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 제1공화국의 붕괴를 가져왔고, 한국 현대사에서 시민의 힘으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최초의 민주주의 혁명으로 기록되며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우범곤 총기 난사 사건
날짜: 1982.04.26
대한민국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에서 경찰 우범곤이 총기를 난사해 주민 62명이 사망하고 3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후 자살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록되며,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주어 총기 관리 및 경찰의 공권력 남용, 정신 건강 문제 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계사
게르니카 폭격
날짜: 1937.04.26
스페인 내전 중 독일 콘도르 군단이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도시 게르니카를 폭격하여 최대 15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 폭격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습의 잔혹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 되었으며, 파블로 피카소의 유명한 그림 '게르니카'의 모티브가 되어 전쟁의 비극과 반인륜적 행위에 대한 경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네바 협정 체결
날짜: 1954.04.26
스위스 제네바 만국궁전에서 한국전쟁 정전협정에 따라 제네바정치회의가 개최되어 제네바 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이 회의는 한국 문제와 인도차이나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의 일환이었으며, 비록 한국 문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냉전 시대 국제 분쟁 해결을 위한 다자 외교의 중요한 사례로 평가됩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날짜: 1986.04.26
소련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티에 위치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제4호 원자로가 폭발하여 최악의 방사능 누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한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광범위한 지역에 방사능 오염을 일으켜 수많은 인명 피해와 환경 파괴를 초래했습니다. 체르노빌 사고는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원자력 에너지 정책에 대한 재검토를 촉발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국제 사회의 환경 및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역사로 본 오늘의 추천 금언
“민심은 천심이다”
원문: 民心은 天心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속담:
한국
1960년 4월 26일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는 4.19 혁명을 통해 표출된 국민의 뜻이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결과로, 민심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결정적 힘임을 보여주는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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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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